기장손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포탐방] 서면 기장 손 칼국수. 오랜만에 기장 칼국수. 변함없는 간판. 오래 이 간판 유지하셨음 좋겠다. 일요일 아침. 우리가 첫 손님인가 봄. 가격이 참.. 많이 올랐다. 2500원에 먹던게 엊그.. 손칼 두개랑 아내의 사랑 김밥 한줄 주문. 그간 신경을 안써서 못본건지.. 이런걸 또 붙혀 놓으시네 ㅋ 여기 이런게 있었구만.. 변함없는 보리차. 변함없는 김밥. 본좌는 사실 여기서 김밥을 잘 먹지 않는데, 아내가 김밥귀신이라..;; 변함없는 깍두기. 변함없이 빠른속도로 칼국수가 나왔다. 변함없은 비주얼. 몇년 전 수원사는 친구가 놀러와서 기장칼국수에 데리고 온 적이 있는데 마늘이 저렇게 한숟갈이 들어가는데 마늘맛이 전혀 안느껴지는게 신기하다는 평을 내놓은적이 있다. 그 뒤로는 나도 칼국수에 올려진 마늘의 양을 생각하면.. 참 마늘맛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