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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동카페

[카페탐방] 효피숍을 이긴 전포동카페 프랭클린. 별다른 정보없이 새로운 카페를 찾던중 미국맛 물씬 풍기는 외관에 전포동카페 ‘프랭클린’을 발견! 가보았다. 위치는 전포동 동성초 바로 앞. 사잇길 윗 블럭이라 다소 조용한 분위기. 미국맛 물씬! 왠지 빵을 팔것 같은 느낌. 최고의 카페라떼란다. 어서 가보자!! 빵을 맛있게 구을것 같은 외관이었지만.. 빵은 팔지 않는다. 커피가 주력이며, 다른 잡스러운 음료조차 없다. 다소 불친절한 메뉴구성이지만 또 이런곳이 맛이 있는 법. 밀크티와 라떼를 주문하고.. 좁고 조용한 내부구경. 성깔 꽤나 있을것 같은 나무가 인상적. 사장님이 키타 좀 치시는 모양이다. 나도 마음만은 지미핸드릭스.. 자리를 잡고.. 커피가 나왔다. 라떼는 맛있었다. 진짜 다른 커피숍과는 확실히 차이가 났다. 고소한 맛이 확 느껴져서 달지 않음.. 더보기
Be Brave 전포동 카페 . 비브레이브 방문기. 이제 레트로는 확실히 한물 간 느낌이다. 유행에 민감한 카페들.. 특히 최근 개업하는 신상카페들의 인테리어를 보면 밝고 깔끔한 분위기가 주류인것 같다. 종종 아내와 서면에 나가면 덱스에서 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커피맛도 커피맛인데, 창가자리에서 사람구경하는게 존잼ㅋㅋ) 이 날 아내가 찜해둔 신상카페가 있다해서 들러 보았지. 비 브레이브. 제주에서 방구 좀 뀌던 카페라던데.. 서면에 분점을 낸 모양. 평일 오픈시간이 인상적이다. 시그니처인 모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빵 만느는 공간이 보인다. 밝고 깔끔한 분위기. 1층에서 주문하고 자리는 2층에 있다고.. 빵 종류가 굉장히 많았으나.. 식사 직후인터라 딱히 손은 안가더라. 꽤 많은 종류의 원두. 머신이 많으니 있어보임. ㅋ 드립도 가능. 아내는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