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게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래 카페 게더에 들러 보았지요. 백객도에서 점심을 먹었을 때니.. 꽤 오래된 리뷰 되시겠다. ㅋ 점심먹고 원래 가려던 ‘카페수안’이 영업을 안해서.. 차선으로 급하게 찾아 방문한 카페게더 온천천 바로 옆에 있더라. 입장과 동시에 출 석 쳌 앞에 별표가 달린 흑임자라떼와 아인슈페너를 주문하고.. 끌리는 빵도 없었고 배도 불러.. 음료만 마시는걸로 ㅋ 1층엔 마땅한 자리가 없어.. 먼저 2층으로 올라간 아내 몰래 혼자 사진을 찍어 보았다. 넓은 2층. 눕눕 자리와 쉐어테이블, 좌식자리도 마련되어 있는.. 다소 독특한 모양새. 큰 통창에 나무 뷰가 속 시원- 쉐어테이블 센터에 자리를 잡았다. 나이 들수록 이런 숲뷰가 좋은듯 하다. 앞쪽에 눕눕자리가 탐났지만 자리 빌 생각이 없더라. 커피도착. 아인슈페너도 좋았고 흑임자라떼도 좋았다. 아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