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간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포탐방] 동래 백객도. 2년만에 재방문.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임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2년전엔 막 이슈가 되던 식당이라 이 정도까진 아녔는데.. 그때는 그렇게 배도 고프지 않았고 더군다나 전날 음주로 인해 맛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해서 다시 방문한 백객도. 이렇다고 합니다. 2년전엔 배달을 하셨는데 이젠 홀 치기에도 바빠 보이셨다. 앞에 들어간지 한참 지난 손님의 테이블에 아직 음식이 올려져 있지 않더라. 약 20분정도? 기다림 뒤에 입장. 서둘러 간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음식을 받는데까지 30분정도 걸린듯 하다. 음식의 나옴새가 그렇게 반듯하진 않다. 바쁘니 이해함ㅋ (그래도 직원 한분 더 들이셔야 할것 같아요..) 완두콩과 시크하게 올려진 프라이. 면발의 윤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