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먹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프라이어 비빔밥. 얼마전 SNS에서 비빔밥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돌솥비빔밥에 누른밥이 된다고 화재가 되어.. 또, 남들 하는건 따라해야 하는 본좌는 즉각 실행에 옮겼지. ㅋ 에프에 들어가기전의 비빔밥. 피드의 설명대로라면 200도에서 10분이상 돌렸다는 애매모호한 말만 있어서.. 우선 185도에서 5분 돌리고, 밥 한번 뒤적여 주고 상황보고 더 돌려보는걸로.. 슝슝- ㅋㅋㅋㅋㅋ 복붙 아님ㅋㅋㅋ 너무 지나치게 변화가 없는거 아닌가? ㅋㅋ 다시 7분 더 돌렸는데 크게 변화가 없어 다시 5분 더 돌렸다. 총 17분(185도) 쯔안— 달걀프라이 시스템 추가요- 185도에서 17분 돌린 결과 겉으로 볼때도 살짝 누른밥이 보인다. 정확히는 수분이 빼앗긴 느낌이랄까? ㅋ 그럼 한입 떠 보슅. 음.. 살짝 누른밥 느낌이 나긴한다. 온.. 더보기 [노포탐방] 서면 기장 손 칼국수. 오랜만에 기장 칼국수. 변함없는 간판. 오래 이 간판 유지하셨음 좋겠다. 일요일 아침. 우리가 첫 손님인가 봄. 가격이 참.. 많이 올랐다. 2500원에 먹던게 엊그.. 손칼 두개랑 아내의 사랑 김밥 한줄 주문. 그간 신경을 안써서 못본건지.. 이런걸 또 붙혀 놓으시네 ㅋ 여기 이런게 있었구만.. 변함없는 보리차. 변함없는 김밥. 본좌는 사실 여기서 김밥을 잘 먹지 않는데, 아내가 김밥귀신이라..;; 변함없는 깍두기. 변함없이 빠른속도로 칼국수가 나왔다. 변함없은 비주얼. 몇년 전 수원사는 친구가 놀러와서 기장칼국수에 데리고 온 적이 있는데 마늘이 저렇게 한숟갈이 들어가는데 마늘맛이 전혀 안느껴지는게 신기하다는 평을 내놓은적이 있다. 그 뒤로는 나도 칼국수에 올려진 마늘의 양을 생각하면.. 참 마늘맛이 .. 더보기 [노포탐방] 해운대 논골집. 한 5년전? 알았을 당시도 엄청 핫했던 곳. 지금도 핫한지는 모르겠다.. ㅋ 해운대 논골집. 아담한 실내. 테이블이 3개뿐이라 금, 토 저녁에 자리를 잡는다면 럭키가이!! (물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ㅋ 5여년전만해도 웨이팅은 기본소양.) 다소 지저분한 벽면 저 어딘가 내 낙서도 있을터. ㅋ 간단한 메뉴. 아내랑 둘이 먹을꺼지만 중자를 주문했다. 논골집 족발은 맛은 있지만 가격대비 양은 다소 창렬해서 난 라면 한개를 다 못먹어..가 아니라면 둘이서 소자는 마지막 족발한개에 눈치싸움을 할 수도 있음. 이렇다고 합니다. 다 됐다는 사장님의 부름에 심장이 쿵쾅쿵쾅. 얼마만이냐.. 논골집족발. 방금 삶아서 엄청 따끈따끈. 자, 이제 집으로!! (이 하나의 목적으로 해운대까지 옴ㅋㅋ) 빛의 속도로 집 도착! .. 더보기 GS25 추억의 떡볶이(feat.어묵) 운동끝나고 살짝 편의점에 들러 보았다. (다들 운동 끝나고 편의점에 들르고 그러시잖아요??) 눈에 띄는 떡볶이가 있길래 사 먹어 보았지. ㅋ 꽤 맛있었던 추억의 떡볶이. 근데 한가지 아쉬웠던게 어묵이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거였다. 해서 본좌는 어묵을 넣고 아예 조리를 해 먹어보기로.. GS25의 추억의 떡볶이. 우리동네 편의점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얄팍한 양의 피자치즈도 준다. 조리에 앞서 탐구의 시간을 가져볼까? 680칼로리... 다이어트 인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누르자. 이렇다고 합니다. 내용. 의외로 떡볶이의 양이 많다. 이렇다고 합니다. 컷수를 위해 그냥 찍어 봄. ㅋ 조리하지 않을꺼면 그냥 뜨거운 물 붓고 소스넣고 저어서 전자렌지 4분 돌리면 끝! 이렇게 먹어도 제법 맛있다. 해지만 본좌는 어묵.. 더보기 [노포탐방] 서면 가미레스토랑. 꽤 적잖히 이 앞을 지나다녔는데 여기에 이런 식당이 있을줄은.. 가미레스토랑. 계단을 내려가자.. 귀를 의심케 만드는 노래가 들려온다. 조금은 퀘퀘한듯.. 오래된 호프집냄새를 품은 가미레스토랑. 꽤 연배가 있으신 사장님 내외분이 운영하시는듯 한데 오래 장사를 하신듯 보인다. 자리를 잡으면 메뉴판을 건내주시는데 주류 선택지의 범위가 크다. 돈까스 두개를 주문했다. 사장님이 커피도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양. 커트러리 셋팅이 예사롭지 않다. 곧이어 스프를 내어 주시는데 오뚜기맛이 아니다. 아내는 슾이 마음에 든 모양이다. 보통 샐러드를 돈까스와 한접시에 같이 내어주는게 학계의 정설인데.. 비트?도 썰어 넣고 나름 신경을 쓴 모양새. 밥도 따로 나오는데.. 제법 양이 많아 보인다. 밥에 이어 돈까스 등판! 샐러드.. 더보기 이전 1 2 다음